지수 하락시에 이렇게 대응하자!

  • 등록 2012-03-06 오전 8:49:00

    수정 2012-03-06 오전 8:49: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2016.06포인트 마감 0.91% 하락 코스닥 지수 539.74포인트 마감 0.78% 하락

1. 유로존 재정 위기감 부각 2. 코스피 지수 기술적 조정 흐름 3. 외국인, 기관 순매도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매수, 외국인,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 흐름. 운수창고 업종만 상승마감 화학, 의약품, 건설업, 증권, 섬유의복, 통신업, 서비스업, 제조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하락 흐름 현대모비스, 롯데쇼핑, 삼성엔지니어링, 하나금융지주, LG생활건강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POSCO, 기아차, 현대중공업, LG화학, 하이닉스, 신한지주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 동안 순매수에 가담하였던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하면서 하락흐름을 보이면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전일 대비 18.57포인트(0.91%) 하락한 2.016.06로 마감했다.

단기 상승에 대한 기술적 부담과 유로존 재정 위기감이 다시 재부각하면서 지수는 약세로 돌아서고 말았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운수창고 업종만 상승마감했고 화학, 의약품, 건설업, 증권, 섬유의복, 통신업, 서비스업, 제조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하락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현대모비스, 롯데쇼핑, 삼성엔지니어링, 하나금융지주, LG생활건강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POSCO, 기아차, 현대중공업, LG화학, 하이닉스, 신한지주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중국 정부 경제 성장 목표치 하향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에 앞서 발표한 정부공작보고서에서 GDP 성장 목표를 지난해 8.0%보다 0.5% 낮은 7.5%로 제시했다.

지난 8년간 8.0% 이상의 성장 목표치를 유지해왔던 중국은 올해 목표치 발표로 빠른 경제 성장보다 경제구조 개혁과 질적 성장에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목표치 하향에 대해 올해 성장률을 조금 낮춰 잡은 것은 경제 발전 방식 전환을 가속화하고 경제 성장의 질과 효익을 높이기 위함이며 올해에도 상황에 따라 가변적일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해두었다.

선물, 옵션 동시 만기 이번주 쿼드러플 위칭데이도 미리 선방영되면서 코스피 주스의 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동시만기일 이후 지난 2일까지 프로그램 차익거래 순매수 규모는 3조2242억원에 달하며 이 중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는 85%인 2조7343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배당차익잔고가 여전히 청산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만기일 부담은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

기술적 흐름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일단 종가상 20일선은 지지되는 형태로 마감되었는데 20일 이평선이 기술적으로 중요한 변곡점으로 보면 되겠다. 대략 수치상으로 2010포인트 정도 되고 있는데 만일 지지라인이 이탈된다면 추가 하락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결론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면 여전히 주변상황과 국내지수의 기술적 흐름이 부담스럽긴 하다. 다만 최근 장세의 분위기를 보면 이슈를 동반하거나 차트상 흐름이 양호한 종목들의 거침없는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따라서 지수만 보고 겁먹지 말고 지금 이 조정을 잘 활용해서 좋은 흐름을 보이는 종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아이씨케이(06894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아이씨케이(068940), 엔피케이(048830), 바른전자(064520), 쌍용머티리얼(047400), 손오공(066910), LG이노텍, 삼성전기, 더존비즈온, 크린앤사이언스, 오텍, 한솔홈데코, 신창전기, 현대중공업, 롯데미도파, 바른전자, 아이디에스, 삼성전기, 한국선재, 비트컴퓨터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아이씨케이를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악재와 호재가 민감하게 교차하는 시기, 생존전략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