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LG전자`

  • 등록 2010-11-21 오전 9:53:26

    수정 2010-11-21 오전 9:53:26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11월 셋째주(11.15~11.19)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LG전자(066570)를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1047억원이다.

외국인은 하나금융지주를 787억원 어치 순매도하며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이어 OCI(783억원), 포스코(654억원), 하이닉스(537억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종목 5위 안에 들었다.

이밖에 KB금융, 롯데쇼핑, 기아차, 삼성증권, 삼성정밀화학 등도 순매도 상위권에 올랐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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