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포스코`

  • 등록 2010-04-25 오전 11:11:00

    수정 2010-04-25 오전 11:11:00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4월 넷째주(4.19~4.23)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포스코(005490)를 가장 많이 팔았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860억원이다.

외국인은 하이닉스를 823억원 순매도해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이어 삼성전자(719억원), 삼성SDI(605억원), SK(600억원) 등을 순매도 상위에 올렸다.

이밖에 삼성화재, 현대건설, 신세계, LG디스플레이, CJ제일제당 등이 외국인 순매도 10위권에 들었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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