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근 애널리스트는 "D램 가격 급락에도 불구하고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TFT-LCD 수요 증가와 휴대폰사업부의 실적 개선, 낸드플래시 부분의 실적 호조 등으로 4분기 실적은 시장예상치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이 제시한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본사기준)은 전분기대비 1.8% 증가한 16조9800억원,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19% 감소한 16조7400억원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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