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LCD TV, 홈시어터, 휴대폰, 디지털 카메라 등 4개 제품이 유럽 최고 제품으로 선정, 제품 기술력과 디자인력 우위를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
EISA(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 어워드는 유럽 20여개국, 50여 개의 전문지 대표들이 연합체를 구성, 제품기술·디자인·혁신성 등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제품을 선정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처음으로 휴대폰이 최고 제품으로 선정됨으로써, 세계 휴대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 휴대폰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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