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1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것인데 우리나라가 해외에 물건을 팔아서 사올 수 있는 상품의 양이 소폭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같은 개선세가 1월에도 이어졌을지 관심이 모인다. 반도체를 비롯해 IT경기 개선이 이어지며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달 말 국제유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는 1월 평균 배럴당 78.85달러로 한 달 전 평균(77.33달러)보다 소폭 상승했다. 환율도 상승했다. 지난달 원·달러 환율은 평균 1325.67원으로 한 달 전 평균(1305.12원)보다 20원 이상 올랐다.
주간 보도계획
△25일(일)
12:00 경제전망보고서: II.핵심이슈: 가계별 금리익스포저를 감안한 금리상승의 소비 영향 점검
△26일(월)
△27일(화)
12:00 경제전망보고서: I.BOX2: 최근 한국·미국·유로지역의 디스인플레이션 흐름 평가
12:00 2023년 국제투자대조표(잠정)
16:00 2024년 제3차 금통위 의사록(2.8일 개최, 비통방)
△28일(수)
12:00 2024년 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잠정)
12:00 2023년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
12:00 한국은행, 교사대상 온라인 경제교육 신설
△29일(목)
12:00 2024년 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12:00 2023년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