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여행박사가 NHN여행박사(엔에이치엔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는 일본 외에도 유럽, 미주, 동남아, 중국 등 전 세계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NHN에 인수되면서 종합여행사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황주영 NHN여행박사 대표는 “사명 변경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NHN그룹사들과 더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새로운 사명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NHN여행박사에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