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분기 갤럭시노트7 폭발사고 여파로 영업이익이 5조2000억원에 머물렀던 터라 시장의 기대감이 더 크다. 삼성전자가 깜짝 실적을 내놓는다면 4분기 어닝시즌이 산뜻하게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은 또 정부 부처의 새해 업무 보고가 계속된다.
다음은 6일 주요 경제일정이다.
경제·금융
09:00 공정거래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중회의실)
11:00 경제부총리, 주한 호주대사 면담
한은 총재,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참석(6~19일, 스위스 바젤)
미국,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자 수
미국, 12월 실업률
미국, 11월 무역수지
미국, 래커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
유럽, 11월 소매판매
유럽, 12월 소비자신뢰지수(확정)
10:30 통상차관보 티타임(기자실, 한미FTA 1차공동위 관련)
11:00 산업부 장관, 유관기관 신년인사회(세종)
16:30 산업부 차관, 에너지점검(세종 중부발전)
삼성전자 4분기 잠정실적 발표
정치·사회
09:30 농식품부차관, 연두업무보고(서울)
10:00 여가부 장관, 업무보고 사전브리핑(정부서울청사)
11:00 환경부 장관, 업무보고 사전브리핑(기자실)
11:30 국토부 2차관,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 상부사업단 킥오프회의(서울)
12:00 해수부 장관, 2017년 해양수산전망대회(대한상공회의소)
16:00 고용부 장관, 2017년 노사정 신년인사회(포스트타워)
17:00 국토부 장관·1차관, 건설진흥회 신년교례회(건설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