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대한항공은 28일 삼성역 인근 후원 카페인 ‘유익한 공간 2호점’에서 미국 휴스턴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텍사스 그리고 휴스턴으로 떠나는 오감여행’을 주제로‘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과 SNS를 통해 모인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사진은 대한항공의 휴스턴 신규취항을 기념하고 텍사스 지역의 여행을 소개하는 ‘텍사스 여행교실’ 앞에서 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