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GS건설 대규모 유상증자 절차가 2월 유상증자 결정 이후 4개월 만에 종료됐다”면서 “유상증자 신주는 상장 2일 전부터 거래될 수 있고 대차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상증자 신주에 대한 매도는 일단락 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 다른 주가 하락 요인이었던 코스피200제외 이슈도 정기변동이 완료됨에 따라 수급악화 요인은 모두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파르나스호텔 지분을 매각한 것도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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