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RV 수요 확대에 따른 쌍용차의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며 “기존 라인 가동률 향상으로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595억원으로 흑자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다만 장 연구원은 “순이익 레벨이 2015년까지는 정상화되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도 밸류에이션을 논하기는 이르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그는 “신차의 윤곽이 잡히고 판매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정상화로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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