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교역환경 악화로 무역 부문 수익성이 감소한 점이 미얀마 상업생산 효과를 반감시키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미얀마 가스사업은 파이프라인 천연가스(PNG) 계약 특성상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앞으로 교역환경 회복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올해 1분기 무역 부문 수익성도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낮은 국제 에너지 가격이 지속되고 있어 페루, 베트남 사업의 수익성 회복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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