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형 연구원은 “지난 15일 쿠웨이트에서 2조2000억원 규모의 자베르 코즈웨이 교량 공사를 수주했다”며 “코즈웨이를 포함한 신규수주 규모는 16조5000억원으로 연간 목표대비 달성률이 82.3%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현재 경쟁이 치열한 중동지역플랜트 공종이 아닌 인프라 부문이라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현재 현대건설이 쿠웨이트 내에서 진행중인 공사와 함께 효율적인 장비 및 인력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외형뿐 아니라 수익성에도 전망이 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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