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올해 4분기에는 판관비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7.5% 증가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을 평균 14%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우선 GS홈쇼핑의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은 8.9배로 상대적 투자지표가 상승한데다, 내년 영업이익 증가율이 7.5%에 그쳐 경쟁사인 10%가 넘을 현대홈쇼핑이나 CJ오쇼핑에 비해 이익모멘텀이 약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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