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도시가스요금을 48.02원/㎥에서 47.72원/㎥으로 0.30원/㎥ 내리기로 하고 이달 1일 사용분부터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서울의 도시가스 용도별 평균요금은 774.67원/㎥으로, 이중 도매요금은 726.65원/㎥이며 소매공급비용은 48.02원/㎥이다. 이번에 인하하는 요금은 시장이 승인할 수 있는 소매공급비용이다. 서울에 있는 5개 도시가스회사가 일반 가정, 회사 등 지역에 공급하는 소매공급비용은 매년 시와 도지사가 승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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