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애널리스트는 "기아차는 1억달러를 투자해 미국 조지아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30만대에서 36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K5는 오는 9월부터 조지아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이를위해 6월말부터 3교대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K5의 출고 대기 기간은 여전히 3개월에 이르고 있다"며 "연간 생산능력이 현재 265만대에서 271만대로 확대되면 올해와 내년 각각 249만대, 273만대가 팔릴 것으로 추정돼 내년까지는 생산능력에 여유가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기아차 5월 중국서 판매량 6위..`깜짝 점프`
☞기아차, `오르세 미술관전`에 고객 초청
☞`여름이 오고 있다`..휴가비 만들어줄 종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