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애널리스트는 "2분기는 전기전자 업종 주가가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업종 영업이익이 5분기 만에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로 전환하는 등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일본 지진 영향과 관련해서 단기적인 생산 차질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동시에 장기적인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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