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높은 주택 마진 덕분에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7~8%정도 높게 나타났지만, 예상보다 많은 환차익과 지분이익 덕분에 순익은 사상최대 수준인 2280억원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견조한 주택 계약 덕분에 국내 수주는 정점을 찍었고, 최근 대외관계가 냉각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리비야 계약에는 문제가 없으며, 해외 프로젝트 가이던스는 8~12% 정도"라며 "PF론 보증은 1조8000억원 수준으로 변함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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