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자 재료·케미컬·패션 등으로 구성된 안정적인 사업구조가 강점"이라며 "반도체/LCD 재료를 생산하는 전자 재료 사업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케미컬 사업부와 패션 사업부는 제일모직의 안정적인 수익원이고, 전자 재료 사업부는 성장 엔진"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전자 재료 사업부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과 밸류에이션 상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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