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관계자는 "조석래 회장 등이 참석하는 회장단 회의를 오는 10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회장단 회의는 상반기에 집행한 투자와 고용 실적을 점검하고, 후속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의 국회 비준 문제를 포함 비정규직법, 복수노조,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도 나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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