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나이=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2일 인도 첸나이
현대차(005380) 인도2공장 준공식을 마치고, 현지딜러들과 화이팅을 외쳤다.
정 회장은 이날 시종일관 밝은 얼굴로 준공식에 참석한 내외빈을 맞이했으며, 기자들에게도 먼저 다가와 악수를 청하고 대화를 나눴다.
정 회장은 작년 선고공판 이후 명예유치위원장으로서 여수엑스포를 유치하면서 부터 자신감을 되찾고, 각종 대외행사에서도 밝게 웃음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 ▲ 정몽구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현대차 인도2공장 준공식을 마치고 딜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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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구 회장(왼쪽)이 현대차 인도2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카루나니디 인도 타밀나두주 수상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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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구 회장(왼쪽 두번째)이 현대차 인도2공장 현지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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