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루셀’은 지난해 10월 양사가 제휴 협력을 체결한 후 공동 개발을 통해 출시한 첫 번째 스마트 금고다.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동해 기존 모델 대비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루셀’ 구매 고객은 스마트홈 앱 하나로 금고 상태 파악은 물론 출동 보안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마트 루셀’은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전국 30여 백화점에서 체험 및 구입 가능하다.
김영숙 선일금고 대표는 “젊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는 등 집에 아무도 없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가정용 금고에 대한 수요가 기존 50~60대에서 30~40대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스마트 루셀’이 첨단 IT에 익숙하고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층 위주로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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