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 대신증권 시장전략팀장은 “외국인이 9일 만에 순매수에 나섰다”며 “순매수 업종 확산은 긍정적이지만 순매수 업종 성격으로 보면 외국인은 여전히 경기민감주에 대해 방어적 자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외국인은 원화 강세 수혜가 기대되고 환율 중립적인 업종에 집중하는 반면 기관은 화학과 조선, 서비스 등 낙폭과대 업종을 순매수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것.
저점에 대한 안정성과 수급을 고려한 우선순위 업종은 철강과 건설, 서비스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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