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상장 당일 트위터의 주가는 44.9달러로 공모가격인 26달러 대비 72.7% 상승하면서 IPO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투자자들이 소셜 광고의 성장성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853억원, 1045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향후 가입자와 MAU의 증가로 광고사업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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