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면세점 고성장으로 수익성은 2분기부터 반등할 것”이라며 “서울호텔 영업도 다시 시작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홍 연구원은 “비자 발급 완화, 한·중 크루즈 및 항공 취항 증가, 위안화 강세 등으로 방한 중국인 수가 늘어 중국인 면세점 매출이 전년대비 각각 34%, 20% 늘어날 전망”이라며 “싱가포르 공항점, 말레이시아 공항점 등 해외 면세점도 중장기적인 성장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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