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올 1분기에도 적자 예상..`중립`-유진

  • 등록 2012-01-30 오전 8:35:47

    수정 2012-01-30 오전 8:35:47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작년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그러나 TFT-LCD 업황이 최악에서 벗어나고 있다면서 목표가는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올렸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작년 4분기 1448억원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면서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이라고 평가했다.

실적 부진 배경으로는 패널가격 약세가 꼽혔다.

올 1분기 영업적자는 1810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패널가격 약세, 가동률 하락,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량 둔화 등으로 적자폭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D "협력사와 함께 성공신화 만들 것"
☞삼성·LG "올해 LCD 업황 반드시 좋아진다"
☞LGD "OLED 투자 전략이 올해 중대 의사결정 포인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 황의조 결국...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