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지난달 23일까지의 실적이 발표된 이후 매출 성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주가가 코스피 대비 12% 덜 올랐다"며 "제한된 설비에 시장 수요가 늘면서 재고가 크게 줄어들었고, 시장에서 이를 매출 성장의 잠재적 걸림돌로 판단한 결과"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새로운 서브 컴팩트(Sub-compact) 모델인 K2가 8월부터 생산될 예정"이라며 "연간 판매대수가 올해 2만대에서 내년 10만대로 늘어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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