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해외 및 주택부문 부실을 선반영하며 큰 폭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1분기는 해외 및 주택 수익성이 회복되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9.5%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면서 "산업은행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또, "리비아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중동·아시아·남미 등으로 수주기반을 확대하는 전략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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