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5일자 보고서에서 "삼성전자가 올해 자사주 취득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현금 보유를 위한 것인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삼성전자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부각시켜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사주 취득이나 설비투자 축소가 주가 상승의 변수가 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삼성전자가 둘 중 하나를 연말까지 고려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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