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이동섭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월 순증가입자 규모가 5만명 수준이고 해지율을 2%대로 가정할 때 월간 신규가입자 규모는 KT가 18만명, LG파워콤은 9만명 수준이다. 이럴 경우 올해 매출은 KT가 약 225억원, LG파워콤이 112억5000만원 감소한다.
한편 이번 영업정지 조치는 유선통신시장 전반의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지난달 하나로텔레콤의 영업정지 기간에 이미 확보된 가입자가 있어 연간 가입자 규모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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