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단기전략, 조선·정유업종 좋다"

  • 등록 2007-10-18 오전 8:04:35

    수정 2007-10-18 오전 8:04:35

[이데일리 유동주기자] 이도한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18일 "단기 고점 징후에 따른 속도조절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장기전망은 여전히 산업재, 소재섹터가 유망할 것"이라며 "주요국의 MSCI 섹터 상대지수 기준으로 보면 우리시장뿐 아니라 선진국 및 이머징시장에서도 여전히 산업재 및 소재섹터가 강세"라고 분석했다.

단기전략으로는 "산업재 가운데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순환매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조선업종이 좋다"고 권했다.

또 "국제유가급등으로 정제마진이 예상되고 고배당주로서 메리트가 여전한 정유업종도 안정적 투자대안"이라고 꼽았다. SK에너지(096770), S-Oil(010950)과 GS칼렉스를 자회사로 둔 GS를 관심대상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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