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상담 이젠 앱으로..'EBS육아학교Pin' 앱 출시

  • 등록 2016-03-01 오전 8:35:04

    수정 2016-03-01 오전 8:35:04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EBS는 육아 전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EBS육아학교Pi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BS육아학교Pin’은 육아 전문가와 부모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미디어 환경변화에 맞추어 EBS와 ㈜싸이들(대표 김용훈)이 공동으로 기획한 육아 전문 앱이다.

이 앱은 방송과 연계된 미디어 플랫폼으로 방송으로 볼 수 있었던 육아 전문가를 모바일 앱으로 만날 수 있다. 이용자는 육아 전문가의 상세한 답변을 전문가 분야별 지역별로 얻을 수 있다.

EBS육아학교Pin은 기존의 육아 관련 주제들 중 관심 있는 주제만 ‘핀’해 볼 수 있다. 궁금한 질문을 ‘핀’해 놓으면 답변이 올라올 때 바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육아 멘토를 팔로우 할 수도 있다. 육아 멘토를 많이 팔로우 할 수록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더 쉽게 얻을 수 있다.

키워드 검색으로 콘텐츠와 질문과 답변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예컨대 이유 없이 떼쓰는 아이가 왜 그러는지 궁금할 때 검색창에 ‘떼쓰기’를 검색하면 관련 육아 전문가의 콘텐츠와 Q&A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한편 ‘EBS육아학교Pin’을 통해 방송참여도 가능하다. ‘EBS육아학교Pin’은 29일부터 새롭게 방송되는 EBS ‘Live Talk 부모’(1TV, 월~수 오전 9시40분)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애플리케이션의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질문을 하면 전문가가 생방송 중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바로 해 준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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