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벨 서비스는 전용 콜센터(1600-0080) 또는 홈페이지(www.autobell.co.kr)에서 간단한 접수 절차만 거치면 전문 컨설턴트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찾아가 상세한 상담을 통해 차량 판매 가격을 상담하게 된다. 전문 컨설턴트의 차량 가격 평가 후 소유주가 매매 의사를 밝히면 그 자리에서 바로 차량 매각과 경매 출품으로 이어진다. 차량 평가 비용은 전액 무료다.
현대글로비스는 고객들의 편리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전문 컨설턴트 조직을 운영하고, 전문 상담 인력이 상주하는 콜센터와 24시간 온라인 접수가 가능한 오토벨 브랜드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2001년 처음 경기도 분당에 중고차 경매장의 문을 연 현대글로비스는 이후 경기 시화와 경남 양산 등 총 3곳에 경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중고차 시장의 신뢰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하며 80여 항목에 이르는 성능점검과 1,270여 회원이 참여하는 경쟁입찰을 통해 품질과 가격의 표준화를 추구하고 있다. 매주 약 1600여 대의 중고차가 경매로 유통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오토벨 서비스 론칭을 계기로 중고차 경매사업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중고차 유통에서 경매가 차지하는 비중을 높여 장기적으로 산업의 규모를 키운다는 전략이다. 우리나라의 중고차 경매 유통분담률은 중고차 선진시장 일본의 60%에 한참 못 미치는 3%대에 머물고 있다.
▶ 관련기사 ◀
☞[주간추천주]우리투자증권
☞[주간추천주]하나대투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