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신동해빌딩 사무실에서 “윤 전 장관은 한국정치의 현장을 두루 경험했고, 그 경험은 무엇보다 소중하다”면서 이같은 영입사실을 알렸다.
윤 전 장관은 “새정치는 전국민적 열망이고 시대의 요청이고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역사의 명령”이라면서 “안철수라는 인물의 등장은 역사적인 필연”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새정추의 윤 전 장관 영입은 지난달 8일 김효석·이계안·박호군·윤장현 공동위원장 임명 이후 한 달 만에 이뤄진 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