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도 마찬가지다. 종목들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일 때는 많이 하락한 종목에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무작정 장바구니에 담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면,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낙폭 산출기간과 낙폭 과대주 투자기간에 따른 수익률 등을 따져 종목을 골라야 한다. 현재 주식시장이 어떤 상황인지도 파악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구체적으로는 짧게 보는 관점에서는 기아차(000270) 신한지주(055550) 동부화재(005830) 대림산업(000210) 만도(060980) SK네트웍스(001740) LIG손해보험(002550) SKC(011790) SK케미칼(006120) 대웅제약(069620) 현대에이치씨엔(126560) 삼광유리(005090) SBS콘텐츠허브(046140) 한국철강(104700) 이노와이어(073490) 등 20일 낙폭 과대 저평가주를 눈여겨볼 만하다. 장기투자자는 62주 낙폭과소 저평가주가 유리하다. 이와 관련한 추천주로는 삼성전자(005930) LG디스플레이(034220) KT(030200) SK(003600) 아모레퍼시픽(090430) GS(078930) 현대해상(001450) CJ(001040) 효성(004800) 롯데칠성(005300) 대상(001680) 지역난방공사(071320) 파트론(091700) 신세계푸드(031440) 대덕GDS(00413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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