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과 비교해서는 0.5% 증가한 물량이다.
11월 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3조875억원으로 10월보다 1조2388억원 감소했다. 11월 회사채 발행금액이 지난달에 이어 13조원 가량 발행된 것은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으로 현금 확보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예탁원을 설명했다.
금융회사채는 5조2047억원 발행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대비 41.3% 증가했다. 신한은행(8900억원)이 가장 많았고, 국민은행(5600억원), 삼성카드(3800억원)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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