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흥익 애널리스트는 "자체 미분양, 자회사 리스크를 벗어나 3분기부터 정상 궤도로 진입하고 있으며, 해외수주 확대와 신성장 동력인 포천 복합화력발전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체제 전환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2분기 매출액은 1조5248억원, 영업이익은 1140억원, 순이익은 11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 - 21.4%, 0.4%를 달성했다"며 "매출액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이유는 이란에 대한 금융제제로 이란 Esfahan 정유 프로젝트의 일시적 공사 중단으로 매출액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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