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일반폰 부문은 `Maxx`와 `롤리팝2` 등이 보강되고 스마트폰은 내수 시장에서는 KT 및 LG텔레콤과의 공조를 바탕으로 연착륙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고 있으며 북미는 2분기에 버라이존 대상으로 전략 안드로이드폰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라인업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1분기 글로벌 영업이익은 487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9% 증가해 시장 기대치의 상단을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IFRS(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면 LG이노텍의 실적이 더해져 1분기 영업이익은 523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VOD)포스코, 올 매출 31조9천억원으로 상향
☞(VOD)그녀들의 스탁토킹..수출주, 엔-원 환율 하락 여파는?
☞LG전자, 터키에 빨간 양탄자를 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