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는 16일자 보고서에서 "3분기 NHN은 부진한 온라인 게임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게임 유저들의 웹게임 이용 시간이 줄었고 유저 인증과정이 복잡해지면서 유료 이용자가 줄어든 탓"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같은 온라인 게임 매출 부진과 과금 검색에서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게 나타남에 따라 올해와 내년 매출액 추정치를 각각 1.9%, 0.4% 하향 조정했다"며 "다만 온라인 광고와 웹게임의 계절적 수요가 살아나는 4분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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