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
엔씨소프트(036570): 2009년 1분기에는 '아이온' 매출액이 분기 전체에 계상되고, 2분기부터는 중국, 일본 등 '아이온' 해외 매출액이 신규로 반영될 예정. 자산가치, 장기 게임 라인업과 해외 시장 진출 노하우 등으로 밸유에이션 프리미엄 반영될 것으로 판단.
◇ 현대증권
현진소재(053660): 경쟁업체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22.3%)을 유지하고 있고, 자회사 용현BM의 본격적인 성장세는 동사의 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높은 조선의존도(65%)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조선엔진부품을 현대중공업에 납품하는 등 수주잔고 취소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삼성증권
동양제철화학(010060): 대외환경 악화에도 불구 실적을 통해 폴리실리콘 사업의 경쟁력과 수익성 검증. 풍부한 내부 자금을 활용한 증설 진행으로 태양광 산업내 점유율 상승 기대. 6개월 목표주가 40만원.
◇ 우리투자증권
삼성전기(009150): MLCC(적층세라믹 콘덴서) 같은 칩부품과 반도체 기판, LED(발광 다이오드) 등의 주요 경쟁상대가 일본 업체들이기 때문에 엔고현상에 따라 수혜가 예상됨. 또한 신규 성장동력인 LED가 빠른 속도의 응용영역 다각화를 통해 영업이익기여도가 빠르게 상승할 전망인 점도 긍정적임.
태웅(044490): 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64억원(18.6%, y-y), 1260억원(25.4%, y-y)을 달성할 전망으로 실적호조세를 이어가며 자유단조 1위의 위치 유지. 고마진의 풍력제품 매출을 통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인 원자력발전 부문의 높은 성장도 동시에 이루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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