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60대 운전 차량, 텐트로 돌진해 2명 부상…“급발진” 주장

“주차 중 차량이 갑자기 튀어 나갔다” 진술
  • 등록 2024-08-26 오전 6:43:09

    수정 2024-08-26 오전 6:43:38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인천의 한 해수욕장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텐트로 돌진해 2명이 다쳤다.

(사진=뉴시스)
26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7분께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전기차 EV6가 야영구역에 설치된 텐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텐트 안에 있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A씨는 경찰에 “주차 중 차량이 갑자기 튀어 나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