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태국 금융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16개월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올해를 시작한 증시가 작년 10월 수준까지 반등했고, 달러-바트 환율 역시 하향 안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동남아 신흥국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과 더불어 태국 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며 “대외수요 개선으로 인한 수출 호조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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