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하반기 이익모멘텀 강화..목표가↑-하이

  • 등록 2013-08-09 오전 8:02:42

    수정 2013-08-09 오전 8:02:42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9일 CJ E&M(130960)에 대해 하반기 방송광고 성수기 진입과 모바일 게임 실적 기여 지속으로 이익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4만5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3%, 65.0% 늘어난 3917억원, 193억원을 기록했다”며 “방송부문 이익 감소에도 게임과 영화, 음악사업의 흑자 전환 효과로 전사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민 연구원은 “3분기부터 방송부문은 단가 인상과 콘텐츠 판매 증가로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모바일 게임의 이익 기여 상승 기조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영화사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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