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올-뉴 링컨 MKZ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링컨이 가진 예술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ART by MKZ’ 전(展)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우아하면서 강렬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함께 조화된 올뉴 링컨 MKZ의 국내 공식 출시에 맞춰 링컨의 디자인 철학과 장인 정신, 예술적 가치를 직접 만나보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ART by MKZ’ 전은 8명의 ‘쏘우 디프런트 쏘우 어트랙티브’라는 주제로 8명의 국내 정상급 예술가들이 참여해 회화, 미디어 아트, 설치 예술 등 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김남표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올-뉴 링컨 MKZ의 디자인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된 예술 작품과 링컨 MKZ의 디자인적 요소를 방문객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MKZ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은 “이번 출시 기념 전시로 링컨이 추구하는 예술적 가치와 철학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링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incolnkorea)이벤트 참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링컨 페이스북에서는 이번 전시 작품들을 소개하는 ‘e-갤러리’ 코너도 마련된다.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올-뉴 링컨 MKZ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ART by MKZ’ 전(展)을 개최한다. 포드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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