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스카이라이프가 장기가입고객 감사 이벤트로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에 열리는
콘서트에 고객들을 초청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센터에서 공연 안내전화를 하고, 5월18일(토) 공연부터 매회 40명씩 콘서트에 초청할 예정이다.
은 KT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두차례 서울 목동에 위치한 KT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매월 첫째 토요일에는 KT체임버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교향곡과 협연자의 연주를, 셋째 토요일에는 고전에서부터 낭만,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선율과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지며, 1만원의 티켓 가격과 olleh TV를 통한 공연실황방송 및 VOD서비스로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5월18일(토) 공연곡은 베토벤의 ‘현악4중주곡 제15번 A minor, Op.132’,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등이다. 스카이라이프 고객상담실(02-2003-318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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