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블레이드앤소울 실패 우려 ▲구조조정으로 인한 일회성비용 발생 및 핵심개발자 퇴사 여부 ▲2분기 실적 우려 ▲모바일게임시장 확대로 인한 온라인게임시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 등이 작용하며 크게 하락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리안클릭 기준 블레이드앤소울의 유저 수가 상용화 이후 급감했다는 지표로 인해 흥행실패 우려가 부각됐는데, 이 지표는 게임과 연관성이 적다”며 “구조조정 이슈도 일회성 위로금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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