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사장)은 “예비 사회적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고, 사회적기업이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자생력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단순 재정지원을 넘어 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지난 5일에는 LG전자가 지원하는 기업 ‘금자동이’(예비 사회적기업)와 ‘에코시티서울’(사회적기업)을 방문, 그 동안 사업현장에서 체득한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20억 원을 투입해 녹색성장분야의 14개 기업을 대상으로 재정, 경영자 교육, 판로개척, 생산성 향상 등을 중점 지원한다. LG전자 노동조합은 이 중 3개 기업을 선정,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컨설팅을 최장 6개월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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