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은 누구일까?
영국 가수이자 영화배우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선정됐다.
영국 남성지 `FHM(For Him Magazine)`이 매년 실시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의 투표결과다.
콘토스타블로스는 그룹 N-Dubz의 멤버이자 세계적인 오디션인 더 엑스팩터(The X Factor)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영국 스타다.
지난해 1위를 차지한 로지 허팅턴 휘틀리는 올해 18위에 머물렀으며, 할리우드의 대표 섹시스타로 알려진 메간 폭스는 7위에 올랐다.
스칼렛 요한슨은 30위, 브레드피트와 결혼소식을 발표한 안젤리나 졸리는 31위, 최근 한국을 방문한 제시카 알바는 41위에 올랐다.
이밖에 월드스타 비욘세가 38위,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해보다 7단계 상승한 32위에 랭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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