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쟁력이 글로벌 선진업체에 근접하고, 경쟁사 대비해서도 당분간 가장 높은 이익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도달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또, "올해 수주와 영업이익이 각각 56%와 64%의 유례없는 성장이 예상된다"며 "안정된 원가 관리와 Project management 능력, 그리고 이에 기반한 수주 신뢰도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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