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증권은 "정부가 최근 내놓은 지원책은 추가 하강을 제한하는 정도"라며 "국내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턴어라운드하기는 어려우며 궁극적인 반등은 몇 년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해외 영업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으로 유지한다"면서도 "상위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 모멘텀은 점차 약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저효과가 높은 데다 투자자들의 기대 수준도 높아 긍정적 서프라이즈가 발생할 여지가 제한적이라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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